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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본가가 있는 양평으로 향한다.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소인지,허자윤,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토박이와 떠나는 '지역 임장 양평 편'의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양평 편' 2탄으로 지난 주에 이어 양평 토박이 방송인 김대호가 양세형, 박준형을 데리고 양평 임장을 다닌다.
세 사람은 김대호 어머니의 차를 타고 임장지로 이동하는데 "이 차는 우리 대호가 아나운서 되고 사 준 차예요. 14년 됐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양세형이 "아~ 이제 좀 바꿀 때가 됐다는 얘긴가요?"라고 묻자, 어머님은 "우리 대호가 생각 없는 애는 아니니까..."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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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대호는 박준형, 양세형에게 "양평에서 몽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게르에 진심인 집주인이 '게르 촌'을 만든 곳이다."라고 소개한 뒤, 양평 속 몽골로 안내한다.
양세형은 게르 임장 전, "저의 첫 게르 체험이다. 너무 떨린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대형 사이즈의 '칸 게르'에 들어간 세 사람은 화려한 내부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가 하면, 몽골에서 직접 수집한 다양한 소품들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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