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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여제' 송가인,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병원서 링겔 무려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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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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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기가 제대로ㅠ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무려 4개의 링겔을 동시에 맞고 있는 듯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발매했다. 또 지난 2월 11일 '가인;달'을 발매하면서 자신을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댄스·블루스 등 세미 트로트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 몰이 중이다.
텐아시아

사진=송가인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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