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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김종민이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종민 X 신동 X 은혁 X 손동표가 출연, 신선한 조합으로 역대급 토크를 펼친다.
이날, 4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김종민은 "처남 도움을 받아 프러포즈했다"라고 밝혔다. 프러포즈에 꽤 돈을 썼다고 고백한 김종민은 아내를 여왕님처럼 모신다며 '프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김종민이 "전날 웨딩 촬영을 했는데, 리액션을 하느라 몸살이 났다"라고 밝히자 돌싱포맨은 "정말 행복한지 다시 생각해 봐라"라고 말해 김종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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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김종민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조세호가 했던 곳에서 결혼식을 한다. 따라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진다"로 토로한 바 있다.
김종민이 결혼식을 올릴 한 호텔의 예식장은 대관료, 식대, 꽃 장식 비용 등을 포함해 1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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