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SNS에 비하인드 컷 공개 하며 눈길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SNS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28일 막을 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 아이유, 김선호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여전히 여기 있어요(I'm still here)"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해시태그로 한글 제목 '폭싹 속았수다'와 영문 제목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을 남겼다.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SNS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야기는 1960년부터 2025년까지의 흐름 속에서 중년 오애순(문소리)과 중년 양관식(박해준)의 삶까지 함께 조명한다. 아이유는 극 중 청년 애순과 관식의 딸 양금명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채꽃 배경에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유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극 중 청·중년 오애순과 양관식이 한 자리에 모여 웃는 장면도 있다.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SNS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보검은 '학씨 아저씨'로 알려진 도동리 마을 유지 부상길(최대훈)과의 인연도 드러냈다. 그와 최대훈은 함께 허리를 숙이며 사진을 찍었다.
아이유 역시 자신의 SNS에 "4막(13~16화) 비하인드 1탄"이라며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SNS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폭싹 속았수다'는 공개 2주 차 만에 6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한때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