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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EP '낫 아웃' 서브 타이틀곡 '네버' 뮤직비디오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클립에는 '네버' 뮤직비디오 촬영에 몰입한 드래곤포니 모습이 담겨 있다. 아련하면서도 고요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네 멤버의 진중한 얼굴이 감성적 울림을 배가하는 가운데, 차창을 활용한 감각적인 카메라 워크가 돋보인다.
서브 타이틀곡 '네버'는 주저하던 이별을 결심하는 순간의 감정을 진솔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담담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해 점차 강렬한 록 사운드로 고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로 상처를 주고받던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악기 연주로 표현했다.
드래곤포니는 두 번째 EP '낫 아웃'을 통해 불완전함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빛나는 청춘의 에너지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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