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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수)

'송지은♥' 박위, 두 발로 일어선 웨딩화보 '뭉클'…"꼭 다시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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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유튜버 박위가 가수인 아내 송지은과 웨딩 화보를 다시 찍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위는 1일 자신의 계정에 "꼭 일어나서 다시 사진 찍기로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유행하는 인공지능 챗GPT를 사용해 만든 지브리 스타일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해당 사진에는 박위와 송지은의 결혼식 장면이 담겼으며, 특히 박위는 휠체어 없이 두 다리로 일어선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송지은 역시 해당 사진을 공유했고, 이에 박위는 "꼭 일어서서 손잡고 사진 찍자"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으나, 이를 이겨내고 희망을 전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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