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왼쪽)과 이승환. 사진=JK김동욱·이승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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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반대 정치 성향을 가진 스타들이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탄핵 선고가 나올 거라고 기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수 아이유, 김흥국 등은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다.
JK김동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pril 4th, What's gonna be"(4월 4일, 무슨 일이 일어날 거야)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무슨 뜻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윤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가 기각될 것"이라는 기대가 담겼다는 관측이 많다. JK김동욱은 앞서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반대 뜻을 밝혔다.
앞서 헌재는 이날 오전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를 한다"고 공지했다.
아이유(왼쪽)와 김흥국.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유튜브 김흥국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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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때문에 아이유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김흥국은 야당 지지자들에게 비난받았다. 이들은 최근 정치에 대한 의견을 내거나 관련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
양병훈 기자 h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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