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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이번엔 '발레리나'…토슈즈 신고 여리여리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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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핑크색 가운을 입은 채 토슈즈를 신은 모습으로 등장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파격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이효리는 이번엔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한쪽 다리를 꼬아 앉은 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토슈즈가 주는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스타일링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팬들은 "토슈즈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이효리는 어떤 콘셉트든 찰떡", "발레리나 같아요 정말", "진짜 여리여리 각선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효리는 뷰티 경연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는다.

SLL은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하는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 - 저스트 메이크업'(이하 저스트 메이크업) MC로 이효리를 선정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와 해외 유명 메이크업 전문가, 뷰티 크리에이터 등이 메이크업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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