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신동이 김준호를 놀리고 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준호가 억울해하며 최시원의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은혁이 김준호를 놀리며 웃고 있따.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개그맨 김준호가 슈퍼주니어 이특에게 최시원의 번호를 물어봤다가 거절당했다.
1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79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김종민이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 입담을 뽐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서 제일 부자가 누구예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은혁은 "모두가 알다시피 원래 있게 태어난 애가 제일 부자다"라며 최시원을 언급했다.
이때 김준호는 "멤버들 끼리 좀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다. 얼마전에 이특에게 '번호 바뀌어서 그런데 시원이 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이특이 '잠시만요 시원이한테 물어보고 알려드릴게요'라고 하더라"라며 본인의 일화를 전했다.
옆에서 웃던 은혁은 이간질을 하며 "'(이특이 김준호한테) 형 물어봤는데 안 된대요', '시원이가 알려주지 말래요' 하면 웃기겠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