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이 여자친구가 생기면 이특에게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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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히고 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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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 여자친구한테 옥죄고 싶다고 하자 신동이 옥에 다녀오라고 농담을 하고 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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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 연애할 때 여자친구한테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1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79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연애 스타일을 공개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민은 "신동씨 제보다. 의외로 은혁씨가 연애할 때 질척거리는 스타일이냐"라며 은혁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은혁은 인정하는 듯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옆에서 신동은 "엄청 보수적이다. 그러면서도 그 정도 조절을 잘한다. 여자친구가 '아낌 받는다' 느낌을 줄 정도만 한다. 또 남들한테 여자친구를 잘 안보여주고 얘기도 잘 안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이상민은 "질투대마왕이냐. 여자친구가 나만 봐야하냐"고 물었고 은혁은 "다들 안 그러시냐. 나는 나만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게 연애의 맛 아니냐"며 오히려 되물었다.
은혁은 "싫어하는 분은 엄청 싫어할거다. 그게 맞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거다"라며 이상형을 '나를 옥죄고 구속하는 여자'라고 했다.
신동은 "진짜 옥에 한번 갔다와"라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도 신동은 "은혁이 연애할 때 보면 눈에서 꿀 떨어진다. 눈빛 부터가 달라진다"며 "특유의 포즈가 있다. 턱 괴고 여자친구만 지그시 바라본다. 그 눈빛에 여자친구가 다 반한다.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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