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굿데이, 김수현 흔적 지우고 지드래곤 총회로 새출발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출처=MBC 굿데이 화면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C '굿데이'가 총회를 통해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수현의 출연 분량은 최소화됐고,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스타들의 조합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굿데이' 6회에서는 지드래곤을 필두로 조세호,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 황정민, 이수혁, 임시완, 정해인, 김고은, 홍진경 등 다양한 출연자가 참석한 굿데이 총회가 공개됐다. 이후 CL, 에스파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했다.

총회에 앞서 지드래곤과 에스파의 만남이 성사되며 팬심을 자극했다. 선후배 아이돌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지드래곤은 에스파에게 직접 안무를 배우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총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가져온 퍼즐 조각으로 하나의 하트를 완성하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임시완은 파리에서 지드래곤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남다른 인연을 밝혔고, 김고은과 홍진경은 서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애장품 경매도 흥미를 더했다. 기안84는 장난감 비둘기를 내놨고, 이수혁은 한정판 향수를 공개해 조세호가 200만 원에 낙찰받았다. 지드래곤은 황광희의 베개를 직접 낙찰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현의 출연 분량이 대부분 편집돼 뒷모습 정도만 등장했으며, 제작진은 논란을 의식한 편집으로 상황을 정리한 모습이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