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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소환’ 피오 측 “故설리와 열애? 사생활 확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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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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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멤버 겸 배우 피오가 한 때 고(故) 설리와 교제 했었단 유족의 주장에 “확인 불가”라며 말을 아꼈다.

고 설리의 친오빠 A씨는 고(故) 김새론 유족 측과 ‘교제 시기’를 두고 대립 중인 배우 김수현을 저격하다, 돌연 피오를 언급해 파장이 일었다.

A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가 피오와 1년 정도 사귀었다”며 “피오가 설리와 사귀던 당시, 우리 집에 와 와인도 마셨다. 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설리는 피오를 먼저 만난 뒤, 그다음 최자를 만났다”고 주장했다.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일 이와 관련해 스타투데이에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너무 오래전 일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한편, A씨는 과거 동생의 영화 ‘리얼’(2017) 베드신 촬영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리얼’ 촬영 당시 설리의 노출·베드신 관련,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왜 설리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는지 공개적으로 물었다.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저격성 글을 개인 SNS를 통해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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