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조보아, 이혼 후 스님으로 변신 '이혼보험'서 파격 행보 눈길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출처=tvN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2화에서 조보아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욱과 이주빈이 개발 중인 이혼보험의 명분을 찾기 위한 여정 중, 조보아는 스님이 되어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4월1일 방송에서는 TF팀이 이혼보험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이동욱은 이주빈과 함께 이혼 경험이 있는 인물들을 찾아 나섰고, 그 과정에서 도착한 사찰에서 스님으로 출가한 조보아를 마주했다. 그녀는 과거 이동욱과 부부였던 인물로, 현재는 삶의 방향을 바꿔 고요한 사찰에서 지내고 있었다.

조보아는 이혼을 선택한 이유와 그 후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혼보험이 논란이 될 수 있지만, 나답게 살기 위해 이혼을 선택한 사람에게는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은 이주빈에게 큰 울림을 안겼다. 조보아의 등장은 단순한 조연이 아닌, 작품의 주제 의식을 짚어주는 중요한 역할로 기능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이혼보험의 조건부 승인을 얻은 TF팀이 결혼 박람회장으로 향해 본격적인 실전 테스트에 돌입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