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포스터. 사진|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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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파트너2’가 제작을 확정지었다.
3일 S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굿파트너2’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은 확정됐으나 아직 초기 단계다. 캐스팅이나 제작 시기, 방영 일정 등은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방영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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