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곽영래 기자]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종방연이 진행됐다.배우 권화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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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권화운이 ‘뭉쳐야 찬다4’ 새 멤버로 출격한다.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는 6년간 대한민국 스포츠 예능을 이끌어온 ‘뭉쳐야 찬다’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으로, 이번에는 ‘판타지 리그’라는 예능 최초 11대 11 초대형 축구 리그를 창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화운은 ‘뭉쳐야 찬다4’로 첫 스포츠 예능에 도전한다. 평소 러닝을 취미로 삼아 탁월한 운동 신경을 발휘해온 그는, 마라톤 입문 6개월 만에 서브-3(3시간 이내 완주)를 달성하며 러닝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영화 ‘연평해전’으로 데뷔한 권화운은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특히 드라마 ‘마우스’에서는 극적 긴장감을 이끄는 반전 캐릭터로 활약을 펼쳤고,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재벌 3세로 변신해 상류층의 면면을 다채롭게 그려내 몰입도를 더했다.
한편, 권화운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6일 저녁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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