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지, 류수영·전소미와 스페인 누빈다… ‘길바닥 밥장사’ 8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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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글로벌 톱모델’ 신현지가 예능판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길바닥 밥장사’를 통해 그간 무대에서 보여준 화려한 워킹 대신, 스페인 현지에서 자전거로 한식을 알리는 ‘예능 치트키’로 파격 변신한다.
‘길바닥 밥장사’는 요리와 레시피에 진심인 멤버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스페인 곳곳을 누비며 한식을 알리는 리얼 푸드 예능이다. 신현지는 카디스에서 펼쳐지는 이 도전에 합류, 뛰어난 언어 능력과 친화력으로 ‘요리조리’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능력자’로, 현지 손님들과의 소통부터 서비스까지 빈틈없는 모습을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현지는 홀은 물론, 주방에서도 ‘일잘알 올라운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 ‘신현지시리즈’로도 이미 솔직·유쾌·사랑스러움을 장착한 신현지의 인간미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그 누구보다 친근하고 유쾌한 ‘예능형 인간 신현지’의 모습을 보다 깊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현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류수영, 전소미, 황광희, 배인혁, 파브리 등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첫 만남부터 자연스럽게 녹아든 그는 유쾌한 입담, 센스 있는 응대로 팀 케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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