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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주환 인턴기자) 강기영과 하윤경이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출연해 인천 명소를 배경으로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예측불허의 추리 대결에 나선다.
3일 오후 방송되는 '식스센스: 시티투어' 7회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게스트로 등장해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와 함께 인천의 특색 있는 핫플레이스를 탐방한다.
주제는 '초신속', '초대왕', '초신기' 세 가지로, 각각의 콘셉트에 맞춘 장소 중 단 하나는 제작진이 꾸며낸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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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기영과 하윤경은 멤버들과 만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대화 도중 강기영은 하윤경을 "제가 인정하는 '여자 강기영'"이라고 소개하며 특별한 이유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떤 추리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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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센이들은 '이상한 상륙 작전'을 주제로 한 인천 투어에서 초신속, 초대왕, 초신기까지 세 가지 키워드와 관련된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특히, 첫 장소에서 하윤경은 상상 초월 장면에 놀라 입을 틀어막고, 과한 설정을 감지한 식센 멤버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세운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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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유재석이 뭉툭함을 벗어던지고 본 적 없는 예리함을 장착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핫플레이스를 꼼꼼하게 둘러보며 심상치 않은 목소리와 눈빛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정작 핵심은 빗나가며 목소리만 심각한 유재석의 예리함(?)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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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경표는 맛에 현혹되거나 허술하게 주위를 관찰하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한다. 고경표의 예측 불가한 허당 매력에 급기야 게스트들도 "초뭉툭이다"라고 말해 뭉툭함 최강자 등극을 예감케 한다.
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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