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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화)

“정국 실물에 감탄… 말도 못 놓겠더라” 추성훈, 유일한 ‘존댓말 동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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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BTS 정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추성훈TV’에서는 부산 자갈치시장 양곱창 골목을 찾은 추성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과거 부산시청 유도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월급 50만 원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단골 양곱창집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며 진솔한 시간을 보냈다.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BTS 정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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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 양곱창 골목을 찾은 추성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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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부산시청 유도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월급 50만 원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단골 양곱창집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며 진솔한 시간을 보냈다.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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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그는 “내가 오사카 출신인데, 고향 얘기하면 괜히 정이 더 간다”며 “정국이가 부산 출신이라 처음부터 정이 갔다. 실물 보니까 진짜 잘생겼고, 술도 잘 마시고 성격도 좋더라”며 BTS 정국을 극찬했다.

그러면서도 “난 보통 나이 어린 친구들한테는 자연스럽게 말을 놓는데… 정국이한테만은 말을 못 놓겠다. 그 친구는 하… 아무래도 인정이다. 급이 다르다”며 농담 섞인 존경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고 진솔한 토크 속에 드러난 추성훈의 인간적인 면모는 팬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정국 존댓말설’에 이은 훈훈한 케미를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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