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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유튜버에 도전한 배우 이민정이 예상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아들과 남편 이병헌에 대한 상반된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저 유튜브에 나올래요" 드디어 소원 성취한 MJ♥BH의 10살 아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민정은 아들을 농구 대회에 데려다 주는 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했고, 아들은 집 주소부터 농구 포지션까지 상세하게 전달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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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했던 영상에서 이민정은 아들이 유튜브에 나오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대신 전했던 바 있다. 이민정이 제작진에게 "저랑 오빠 의견은 준후 어릴 때 영상 한두 개를 내보내서 얼굴 공개 소원을 풀어주는 건 어떨까요?"라고 제안한 것.
지난달 30일 첫 영상을 업로드한 이민정은 3일 오후 기준 2개의 동영상과 12개의 숏츠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승부' 대박기원 시리즈 5탄' 숏츠 속 이민정은 지난달 19일 있었던 '승부' VIP 시사회 뒤풀이 현장을 담았다. 이때 이병헌이 화면에 잡히자 이민정은 "잠깐만, 나오시면 안돼요"라면서 모자이크 처리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댓글맛집'으로 유명한 이민정은 털털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유튜브 채널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어린 시절 아들의 얼굴을 본 누리꾼들은 이병헌과 이민정을 쏙 빼닮은 얼굴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부부의 현실 케미를 접한 후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개설 4일 만에 11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한 이민정이 50만 명을 돌파해 이병헌과 동반 출연하는 날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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