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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고민에 SOS… 한숨 돌리더니 달달한 여유” 손연재, 당충전 감성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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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전 국가대표이자 CEO로 활동 중인 손연재가 오랜만의 외출로 달콤한 여유를 즐겼다.

3일 손연재는 “육아만 하는 나 불러주는 친구 소중, 오랜만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감성 가득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한적한 거리와 따뜻한 무드의 카페를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손연재가 오랜만의 외출로 달콤한 여유를 즐겼다.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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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한적한 거리와 따뜻한 무드의 카페를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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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생기 있는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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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빛 시스루 니트에 와이드 핏 데님을 매치한 그녀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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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빛 시스루 니트에 와이드 핏 데님을 매치한 그녀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생기 있는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특히 카페 테이블 위엔 달달한 생크림 아이스모카가 놓여 있었고, 옆자리엔 깔끔한 브라운 가죽백이 놓여 있어 일상 속 소소한 여유와 센스를 동시에 느끼게 했다.

앞서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도와주세요. 첫 신발은 어떤 걸 사야 하나요”라며 육아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신발만 신으면 안 걸으려 한다”는 아들의 행동에 대해 속상함을 털어놓기도 했다.

짧지만 소중한 휴식의 순간. 손연재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육아와 일상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리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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