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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남편에게 너무 무심하네…생일 까먹더니 달력 보고 '깜짝' ('빌런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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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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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남편 송진우가 생일날 가족들에게 상처를 받는다.

3일 방송되는 KBS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11, 12회에서는 가족들이 송진우(송진우 분)의 생일을 새까맣게 잊어버린다.

앞서 진우와 한바탕 다툰 오유진(소유진 분)은 슈퍼스타 차빈(노민우 분)과의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차빈은 유진의 사랑스러움에 흠뻑 반했고, 유진 역시 그에게 설렘을 느꼈다. 하지만 죄책감에 빠진 유진은 진우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차빈의 마음을 거절, 집으로 돌아가 진우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울부짖는 송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사연이 무척 궁금해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일이 다가오자 진우는 기대감에 부푼다. 하지만 아침 밥상에 있어야 할 미역국이 없자 실망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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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진 격으로 진우는 회사에서도 서현철(서현철 분)의 구박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고, 급기야 큰 사건까지 겪는다. 이에 진우는 붕대로 얼굴을 감싸며 서러움을 금치 못한다. 스틸만으로도 진우의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운데, 과연 그가 다친 이유가 무엇일지, 행복해야 할 생일에 진우는 어떤 수난을 겪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가족들은 진우가 붕대로 얼굴을 감싸고 등장하자 모두 깜짝 놀란다. 그것도 잠시 가족들은 진우에게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때마침 달력을 확인한 유진은 깜짝 놀라고, 진우의 서운함을 풀어주기 가족들과 대환장 생일 파티를 계획한다.

그런가 하면 진우는 자신의 생일을 까먹은 가족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가족들과 진우의 극과 극 행보가 어떤 흥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과연 진우의 검은 속내는 무엇일지, 이로 인해 가족들에게 어떤 수난이 닥칠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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