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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목)

김옥빈, 결국 쓰러졌다…고산병에 팀닥터 출동…촬영 중단('페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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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옥빈이 고산병으로 쓰러졌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2 - 페루밥'(이하 페루밥)에서는 김옥빈이 고산병으로 결국 촬영까지 중단한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옥빈은 해발 3,718m에서 촬영하던 중 고산병으로 고생을 했다. 전날부터 고산병이 시작된 김옥빈은 점점 더 심해지는 증상에 고통을 겪었다.

결국 팀 닥터가 출동해 "최소 24시간은 아무 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과 마시는 수액을 조금씩 자주 마셔야 한다"라고 진단했다.

잠시 촬영을 중단하고 방에서 안정을 취하게 된 김옥빈. 안데스 산맥의 높은 고도 앞에 맥을 못추는 그녀를 MC 전현무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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