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2025년 4월과 5월,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특별한 콘서트들이 팬들에게 감동적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투애니원, 'WELCOME BACK' 앙코르 공연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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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오후 6시와 13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투애니원(2NE1)의 'WELCOME BACK' 앙코르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그룹의 재결합 후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공연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I AM THE BEST', 'FIRE' 등 히트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과 소통할 것이다. 팬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가까워질 기회를 기대하고 있으며, 투애니원은 그들의 음악과 에너지로 다시 한 번 열정적인 순간을 만들어갈 것이다.

태민, 'Ephemeral Gaze' 월드 투어 서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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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이 오는 26일 오후 5시와 27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태민의 'Ephemeral Gaze' 월드 투어 공연이 펼쳐진다. 태민은 SNS를 통해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이 곳에 영원히 특별하게 남아있길 바라요"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태민의 월드 투어의 대미를 서울에서 장식하는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하고 감동적인 무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월드투어를 마친 후, 태민은 SHINee 4인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YUURI, 'YUURI ARENA LIVE 2025 at SEOUL'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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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아티스트 YUURI(유우리)가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YUURI ARENA LIVE 2025 at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5월 3일 오후 6시와 5월 4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YUURI는 최근 발표한 앨범이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YUURI는 2024년 11월 첫 내한 공연에서 예스24 라이브홀 공연을 매진시킨 바 있으며, 이번 서울 공연은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이처럼 4월과 5월에 펼쳐지는 콘서트들은 각 아티스트의 특색을 담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빅플래닛메이드엔터 , iTONY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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