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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한 자릿수를 기록 중인 '식스센스'가 마지막회를 한 회 앞두고 있다.
어제(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7회에서는 식센이들이 강기영, 하윤경과 인천 핫플레이스의 숨은 가짜를 찾아내며 제작진과의 대결에서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4.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9%를 기록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2.9%로 시작해 7회 방송까지 3%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출처: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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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식센이들의 뭉툭한 의견들이 웃음을 선사했다. 미미는 핫플레이스에서 찍은 풍자의 영상 배경에는 모니터가 없었다고 착각했고, 고경표는 히밥의 방문이 대왕 만둣국이 아닌 다른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히밥의 사진은 버젓이 대왕 만둣국 챌린지판에 붙어 있었다. 특히 진지한 톤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탐정 유재석의 추측은 뭉툭함으로 종결돼 폭소를 안겼다.
마지막 초신기 핫플레이스에서는 시그니처 튀김 족발과 신메뉴 먹물 바질 튀김 보쌈, 매운 랍스터 족발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곳에서도 유재석의 목소리 톤에 낚인 하윤경은 “진짜 대단한 얘기 나올 줄 알았어요”라고 솔직하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하윤경이 가게에 신메뉴가 안내되어 있지 않은 것을 언급하자 유재석은 “제가 아까 그 얘기를 했어요”라며 복수 성공에 기뻐하는 등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강기영은 매운 랍스터 족발에 있는 랍스터의 생뚱맞은 존재감과 튀기지 않은 조리 방식을 의심했다. 이에 유재석이 “갑각류인데 그걸 한 번 더 튀기면 이상하지”라고 하자 강기영은 바로 “제 생각이 이상했던 것 같아요”라고 수긍해 웃음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식센이들을 뼛속까지 속이기 위한 제작진의 치밀함이 놀라움을 안겼다. 히밥의 사진이 붙어 있던 대왕 만둣국 챌린지 판도 제작한 가짜, ‘또간집’ 영상도 가짜로 밝혀졌기 때문. ‘또간집’ 콘셉트 영상 촬영에 앞서 “원래 이렇게까지 속여요?”라며 제작진을 의심하던 풍자가 이내 몰입해 열정적으로 임하는 장면, ‘또간집’ 제작진과 협업해 영상 편집 방식까지 그대로 녹여낸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가짜 메뉴로 등장했던 충무로 아이스크림 떡볶이, 수원 김치 폭탄 통닭, 부산 자이언트 식빵 등 제작진이 설정한 가짜 가게가 방송 이후에도 그 인기를 유지함은 물론 실제 판매가 이어진다는 소식이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오는 17일(목) 저녁 8시 4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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