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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보가 자신에게 금전 피해를 입힌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보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뷰티 제작사 대표”라며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과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구체적인 개인정보는 가렸지만 성씨와 출생 연도는 공개했다.
황보는 “작년부터 예의있게 기회를 줬지만 이제는 전화도 받지 않는다”며 “남의 돈 떼먹고 잘 사는지 보자. 이제 고소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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