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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화)

'96kg→44kg' 최준희, 파격 바디프로필 "골반괴사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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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난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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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어찌저찌 이겨내서 찍어봄, 2025 '바프'(바디 프로필). 아주 핫하게 담아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선명한 복근을 뽐내고 있다. 옆구리의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멋져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염증인 줄 알았던 골반 통증으로 골반 괴사 판정을 받아 인공관절 수술을 했다.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96kg에서 52kg 감량에 성공해 44kg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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