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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장 전 의원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노엘은 상주로 부친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노엘은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2일부터 빈소에서 상주로서 조문객을 맞이했다.
노엘은 급하게 부친의 빈소로 달려갔고 내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조문객을 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부친의 비보가 전해진 후 노엘은 지난 1일 팬들과 소통하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부친상 심경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쓰는 글이다. 그래도 걱정들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쓴다"라며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고 뭐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느냐 이런 말도 안해도 괜찮다"고 했다.
또한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 이것저것 다행히 어린나이에 많이 경험해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염려들 말고. 날이 너무 좋다. 너희도 꼭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사랑한다 다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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