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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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왼쪽) 정영주(사진=이데일리DB,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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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두 축하해요. 우리 앞으로 모두 함께 열심히 바르게 잘 살아요. 이제 봄을 맞이해요”라는 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를 생중계하는 화면을 게재했다.
정영주도 “만세!”라는 반응을 보였고 박지영은 아무 메시지 없이 파면 선고를 알리는 뉴스 화면을 업로드했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은 오전 11시 22분 기준으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123일 만에파면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두 번째로 탄핵으로 물러난 대통령이 됐다.
반면 JK 김동욱, 배우 최준용 등은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이를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견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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