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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목)

'지지고 볶는 여행' 9기 옥순 VS 남자 4호, 티격태격 어디 가고 눈만 마주치면 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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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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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4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체코 프라하에서 9기 옥순-남자 4호의 반전 여행기가 그려진다.

앞서 9기 옥순, 남자 4호는 여행 출발지인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프라하에 도착해서까지 1분 1초도 쉴 틈 없는 '옥신각신 모드'로 여행을 지속했던 터. 그런데 이날 두 사람은 눈만 마주치면 웃음이 터지는 다정한 무드를 드러낸다.

심지어 9기 옥순은 "혼자 갈래?"라는 말로 남자 4호의 극대노를 자아냈던 트래킹을 앞두고도 "열심히 영차 영차 올라가겠다. 나 하이킹 기대돼~"라고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광대 발사 미소'와 함께 한껏 텐션이 치솟은 9기 옥순의 모습에 이세희는 "이런 사람이었나, 옥순님?"이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9기 옥순-남자 4호는 식사 도중 대화를 나누다 소름 돋는 '평행이론'을 확인한다. 남자 4호의 말에 귀 기울이던 9기 옥순은 "나랑 똑같은데?"라고 맞장구치는데, 과연 무엇이 두 사람을 공통점으로 묶어놓은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9기 옥순-남자 4호의 확 달라진 무드는 4일(오늘)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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