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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성민 인턴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SBS 예능 '런닝맨' 임대 멤버에 합류한다.
최다니엘은 최근 SBS '정글밥2-페루밥'을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반전 매력과 '허당미'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런닝맨'의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한 최다니엘은 기존 멤버 유재석, 하하, 양세찬과 함께 첫 출근 브이로그를 찍는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다니엘의 집을 습격한 멤버들은 부스스한 머리, 덥수룩한 수염, 그리고 절반도 안 뜬 눈을 가진 '자연인'의 모습에 할 말을 잃었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해맑게 "어쩐 일이냐"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이를 견디지 못한 유재석은 최다니엘의 얼굴에 면도크림을 발라 "제발 좀 씻어라!"라고 일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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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는 '뉴패밀리 가라사대' 레이스로 꾸며졌다. 최다니엘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하고픈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경비를 얻어야 했고, 이를 위해 히든 미션을 진행해야 했다. 경비를 얻기 위해서는 최다니엘을 환영식 장소로 최대한 빨리 데려가야 했으며, 시간에 따라 경비가 결정되지만 '빨리 가자'라는 직접적인 재촉은 금지된다는 점에서 어려운 미션이 예고된다.
사진= MHN DB,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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