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외박(?)에 오히려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4일, 장영란이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의 첫 외박 #의료봉사"라며 직접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간 근황을 전했다. 남편 한창이 직접 의료봉사에 나선 모습. 꼼꼼하게 진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영란은 "#재해민여러분힘내세요"라고 했고 이를 본 개그우먼 심진화도 "형부 최고"라 덧붙이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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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도 "너무 감사하다", "쉽지 않았을텐데", "빨리 일상이 돌아오길 바랍니다"라고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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