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개인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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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김수현 논란으로 인해 차기작 공개가 보류된 배우 조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이름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광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해 11월21일 마지막 게시물 이후 4개월 만의 업로드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브랜드의 상징색인 초록색 풍선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꽃 모양 풍선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한번 보아도 두 번 보아도 보아는 사랑스럽다"라는 문구를 넣은 풍선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조보아를 "김수현 논란 최대 피해자"라고 지목했다.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을 올린 조보아는 신혼여행까지 미루며 '넉오프' 촬영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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