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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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친언니의 의료사고 피해를 호소했다.
정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저희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정아는 "근데 피부가 괴사 되고 있던걸 그냥 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주셔서 다른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수술을 했다"며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와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아는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네요.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제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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