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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화)

로이킴, 송소희, 비트박서까지… 한계 없는 장르 초월 무대 예고 (더 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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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주환 인턴기자)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실험이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한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또 한 번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감성 충만한 밤을 예고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송소희, 스텔라장, 로이킴,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 하우스(WING, 히스, 옐라이, 헬캣, 허클)가 출연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이날 박보검은 한층 자연스러워진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과 출연진 사이의 중심을 잡으며 올라운더 MC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음악을 향한 진심 어린 태도 역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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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악 소녀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영역을 넓힌 송소희는 자작곡 'Not a Dream'을 포함해 민요와 켈틱 장르까지 넘나드는 무대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친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송소희의 변신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스텔라장은 과거 박보검과의 인연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스텔라장은 불어를 배운 박보검이 자리에서 바로 유창하게 불어를 응용하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라는가 하면, 박보검과 뮤지컬 '위키드' 속 한 장면을 재연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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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박보검이 직접 신청한 곡을 기타 연주와 함께 부르며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꾸미는 듀엣 무대 'Romeo N Juliet'에서는 예상치 못한 브로맨스 케미가 발산돼 현장을 웃음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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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박서 WING과 WING이 소속된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 하우스는 특유의 에너지와 창의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안이 다 헐고 보톡스도 못 맞는다"라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비트박서들만의 고충부터 박보검이 비트펠라 하우스와 함께 꾸미는 에스파의 'Whiplash(위플래시)', 블랙핑크 리사의 'MONEY(머니)' 등 파격 무대, 객석에서 모두 비트박스를 흉내내는 진풍경까지 모두 공개될 것으로 본 방송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4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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