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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출신 최영준, 뮤지컬 '드림하이' 강력 퍼포먼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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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태형 인턴기자) 안무감독 최영준이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안무를 맡아,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는 5일 개막을 앞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주최 ㈜아트원컴퍼니/ 총괄 프로듀서 김은하)는 기린예고에서 K-팝 스타가 되기를 꿈꾸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K-팝 스타인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장동우, 강승식,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등 전, 현직 아이돌들이 출연하며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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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은 부분은 바로 퍼포먼스다. '드림하이'는 '쇼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탄탄한 구성에 역동적인 연출과 댄스를 더해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괄 프로듀서 김은하 대표는 "드림하이는 꿈을 좇던 이들이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고, 춤을 계속 추고 싶은 댄서들의 이야기와 융합되어 '드림하이'를 사랑하게 됐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은하 대표는 "댄서들의 테크닉이나 퍼포먼스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안무감독님과 함께 춤을 통해 관객에게 이해와 감동을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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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초연부터 퍼포먼스 구성에 기여한 최영준 안무감독은 "배우들이 춤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 초연보다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댄서 40여 명이 장면의 상황과 감정을 훌륭하게 표현하며, '드림하이'만의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드림하이'는 Mnet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댄서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그들의 사연과 융합되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춤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가 공연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드림하이'는 오는 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며, 티켓은 예스24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 아트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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