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영탁, '알 수 없는 인생'으로 벨소리 차트 휩쓸었다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수 영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영탁이 가창한 O.S.T가 음원 시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관련 영상들을 양산해내며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영탁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곡인 '알 수 없는 인생'이 드라마와 음원 시장에서 공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벨365에서 발표한 OST 부문 벨소리, 컬러링, MP3 3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쓸며 시선을 고정시키더니 이제는 온라인 게시판과 유튜브, SNS 등도 강타하며 패러디 영상들까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알 수 없는 인생'의 한 구절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부분에 어울리는 패러디 쇼츠가 등장했으며, 화제의 드라마와 추억의 프로그램들과도 함께 패러디 돼 거의 100만 뷰에 근접하는 인기 기록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 영탁 콘서트 버전의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는 영탁의 깔끔한 음색이 드라마 서사에 힘을 실어준다는 호평을 받으며 75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영탁만의 유쾌 상쾌 보이스가 돋보이는 '알 수 없는 인생'이 곡을 듣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면서 O.S.T 강자다운 인기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영탁은 연일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는 5월 10일, 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타이틀로 생애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팬 콘서트 개최로 화답하는 영탁이 무대에서 선보일 매력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JTBC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