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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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영화 ‘승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병헌, 유아인 주연의 영화 ‘승부’가 개봉 11일째인 5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이래 꾸준히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승부’는 개봉 11일째를 맞은 이날 오전부터 누적 관객수 105만 6,921명을 돌파하며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상쾌한 흥행 순항을 이어갈 것을 알렸다.
누적 관객수 100만 명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배우들의 특별한 100만 관객 감사 영상 또한 눈길을 끈다.
이병헌을 비롯한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김형주 감독 역시 바둑판 위 바둑돌로 ‘100’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영화 속 등장하는 바둑판부터 서예까지, ‘승부’만의 방법으로 백만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승부> 팀은 이번 주말에도 무대인사에 나서며 소중한 주말, 극장을 찾아 준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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