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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재력가♥' 이승철, 사위 생긴다…"큰딸 10월 결혼"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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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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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큰 딸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신종철 셰프가 이승철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오늘 공연에 아내, 큰딸, 큰딸 남자친구도 온다"며 가족을 언급했고, 이어 "곧 사위 본다. 10월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이승철은 곧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다며 결혼식도 해야 되고 할 게 많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 후 2007년 지금의 아내 박현정 씨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현정 씨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계 섬유회사에서 일을 배운 뒤 원단 회사를 설립립했다. IMF 때 달러가 높아지면서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으며, 자산이 10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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