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KCM. (사진 =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2025.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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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KCM이 최근 아내를 처음 공개한 데 이어 두 딸의 모습도 드러냈다.
KCM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유행 중인 챗GPT 통한 스튜디오 지브리 화풍의 변환 사진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두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바꾼 것이다.
KCM은 지난 2021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KCM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3년 정도 공백기가 있을 때 첫째가 생겼다. 힘든 시간을 보내다 기회가 생겨서 방송을 시작했는데 3, 4년이 지난 시기에 갑자기 고백할 수 없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딸 중학교 입학식도 다녀온 사실도 자랑했다.
아내에 대해선 일본과 한국 이중국적자였고 한국으로 귀화했다면서 "친구의 친척 동생이었고 우연히 봤는데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고 돌아봤다.
KCM은 지난 2004년 첫 음반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로 데뷔했다. 2000년대 중반 국내 발라드를 이끌어가는 인기가수 중 한명이었다. 특히 3옥타브를 안정적으로 넘기는 미성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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