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03년, 23세의 나이에 CEO와 결혼해 세 자녀를 둔 배우 이요원이 SBS '런닝맨' 이후 약 9년 만에 예능에 나온다. 이번에 출연하는 예능은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다.
예고편 속 이요원은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함께 '선덕여왕'에 대한 비하인드와 데뷔 27년에 대한 비하인드를 한 보따리 풀어낸다. 자신의 이른 결혼, 남편 재벌설 등에 대해서도 화끈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남자 출연자들은 이요원을 설레게 하라는 미션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플러팅을 하는 등 웃음 가득한 예고편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SBS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이요원은 인생 첫 독립영화 작품인 '귀신들'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 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당일인 오는 9일(수)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관객들의 대화(GV)까지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