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하선이 대학교 시절 똥군기 피해를 입을 사실을 고백한다.
이번 주 '현장 세 컷'에서는 디저트 가게에서 발생한 기막힌 사건을 소개한다.
사장을 위협하고 떠난 배달 기사가 가게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20초! 카페로 돌아온 배달 기사가 선보인 역대급 진상짓에 출연자들은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고.
프로파일러와 현직 형사마저 놀라게 한 배달 기사의 행동은 무엇일지, 배달 기사가 가게로 되돌아온 이유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낸다.
범죄자들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을 한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범인들의 참을 수 없는 본능(?)을 탐구한다. 초등학교 앞에 나타난 키 190cm 거구의 범인이 보인 위협적인 행동에 지나가던 초등학생들은 공포에 떨며 급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CCTV에 담겼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범죄로 얼룩진 청춘 기록, '대학생 범죄'를 조명한다. 즐거움과 낭만이 가득해야 할 대학에 드리운 어둠의 그림자, '얼차려 문화'. 과거부터 이어진 대학 문화의 실태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80년대 직접 겪었던 악습을 고백했다.
당시 경찰관이 되려면 불합리를 경험해 봐야 한다며 얼차려를 줬다는 대학 선배들의 말을 들은 김성주는 그런 논리는 '궤변'이라며 황당해했다.
심지어 신학과에서 벌어진 한밤중 단체 기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악순환의 실체와 대학 대대로 내려오는 관습에 대한 3COPS의 날카로운 분석은 4월 7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