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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4일, 11개월 만에 신곡 '약속합니다'를 발표하며 결혼을 앞둔 여성의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은가은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약혼자인 가수 박현호 역시 공동 작곡자로 힘을 보탰다. 오는 12일 예정된 결혼식에서 박현호의 절친 손태진이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3위는 전유진이 뒤를 이었다. 전유진은 최근 다양한 무대 활동과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MBN 2025 코리아트롯페스티벌'에 진성, 김용임, 신유, 서지오, 나상도, 양지은, 류지광, 은가은 등과 함께 출연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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