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사진 | 애플 |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애플이 8일 애플 뮤직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라디오 채널 ‘애플 뮤직 1’에서 단독 진행하는 새로운 라디오 시리즈 ‘on your MARK’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마크가 7살 때부터 거주한 도시 캐나다 토론토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번 에피소드는 ‘더 퍼스트 프루트(The Firstfruit)’의 테마로, 그가 토론토에서 보낸 유년 시절의 이야기와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눈다.
마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께 작문에 소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스피치를 작성했는데, 이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그전까지만 해도 사람들 앞에 서서 이야기하는 부류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솔로 앨범에 대해서는 “만약 내가 나무라면 이 앨범은 첫 번째 열매(더 퍼스트 프루트)다”라며 “(이 앨범은) 내 모든 경험과 인생의 집대성”이라고 밝혔다.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앨범 작업에 대해서는 “두 작업은 아티스트로서 여러 방향으로 이끌어준다”라고 말했다.
‘on your MARK’는 오는 8일 오전 9시 애플 뮤직 1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후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apple.co/onyourMARK에서 방송된다.
이번 라디오 시리즈와 함께 앞서 공개된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프루트’은 애플 뮤직에서 전곡 모두 공간 음향으로 청취할 수 있다. gioi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