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그룹 유니스(UNIS) 젤리당카가 데뷔 첫 음악방송 MC를 맡는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젤리당카는 오는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의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앞서 엘리시아가 약 4주간 '심플리 케이팝'의 스페셜 MC로 활약한 바 있다.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젤리당카가 프로그램 진행자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젤리당카는 디즈니 공주 같은 비주얼과 무대를 장악하는 남다른 끼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심플리 케이팝' MC석에서도 본인만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팬심을 매료시키는 확실한 존재감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통해 완성될 MC 젤리당카의 모습에 기대가 더해진다.
유니스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로 컴백한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에 이어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명 'SWICY'는 'Spicy(스파이시)'와 'Sweet(스위트)'를 결합한 신조어다. 최근 해외에서 맵고 단 조화를 이루는 K-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젤리당카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심플리 케이팝'은 유튜브 채널 'Koreanet(코리아넷)'을 통해서도 라이브 스트리밍 및 업로드된다.
/nyc@osen.co.kr
[사진] F&F엔터테인먼트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