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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고싶어” 샤이니 종현, 36번째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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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샤이니 종현. 사진 ㅣ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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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故(고) 종현이 3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샤이니 공식 계정에는 8일 ‘4월 8일, 종현, 샤이니’를 해시태그로 걸고 종현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날은 종현의 생일이다.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란 시간이 흐른 현재에도 그를 그리워하는 멤버들과 팬들의 애정이 전해지고 있다. 멤버 민호는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언제나 보고싶어”라는 말과 함께 종현을 추억했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향년 27세.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 보컬로서 입지를 다졌다.

종현 사망 이후 유족은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를 설립해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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