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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오는 6월과 7월 유럽 5개 도시, 미주 11개 도시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썬다 피버'(THUNDER FEVER)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서울에서 '썬다 피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CIX는 유럽, 미주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오는 6월 11일 밀란을 시작으로 베를린, 런던, 파리, 바르샤바,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애틀랜타, 올랜도, 댈러스, 덴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어진다.
특히 CIX는 매년 글로벌 투어를 진행, 규모를 넓혀가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단독 콘서트 '0 or 1(제로 오어 원)'으로 북미 8개 도시를 순회한 CIX가 올해는 더욱 많은 도시에서 잊지 못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썬더'와 더불어 '배드 무브스'(Bad Moves), '마이 에버레스팅 선'(My Everlasting Sun) 등 신곡들을 선보여 환호를 끌어냈다. CIX의 탄탄한 실력과 개성이 빛나는 무대가 올여름 글로벌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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