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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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 2주년을 인증하며 자축했다.
이다인은 지난 7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기 케이크에 초 두 개와 'Thank You'(땡큐) 문구의 토퍼가 꽂혀 있다. 뒤편으로는 이승기로 보이는 이가 손하트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이승기 부부는 결혼 2주년을 맞아 소박한 파티로 자축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돌을 지난 딸 하나가 있다.
한편,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소송에서 승소했다. 4일 진행된 정산금 소송 1심에서 재판부는 이승기의 손을 들어주며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에게 5억 8100만 원을 추가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소속사 측은 "이처럼 이번 재판부의 판결은 향후 연예계의 불공정 계약 관행 및 투명하지 못한 정산 시스템에 경종을 울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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