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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초록뱀엔터 1호 배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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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현이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첫 번째 배우가 됐다.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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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현이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첫 번째 배우가 됐다.

8일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지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지현은 ‘펜트하우스’ 때부터 눈여겨봤던 배우로 탄탄한 연기력과 넓은 스펙트럼, 넘치는 끼까지 보유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라고 극찬하며 “한지현 배우가 초록뱀엔터테인먼트 1호 배우로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배우 인생 2막을 탄탄하게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 한지현과 초록뱀엔터테인먼트의 의기투합을 응원해 달라”라고 밝혔다.

초록뱀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를 모회사로 둔 엔터테인먼트사다. 가수 및 방송연예인주축의 연예매니지먼트 자회사 티엔엔터테인먼트로 두고 있다.

한지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제작사인 모회사 초록뱀미디어와의 인연으로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측의 계약은 서로의 새 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최고의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굳건한 다짐과 함께 훈훈하게 진행됐다.

한편 한지현은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후 ‘치얼업’ ‘손해 보기 싫어서’ ‘사장님의 식단표’ ‘페이스미’ 등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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