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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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한일톱텐쇼’에 출연한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묵직한 가왕의 무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POP, J-POP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지난 1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43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8.2%, 전국 시청률 7.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2’의 ‘2대 가왕’ 박서진이 가왕으로서 짊어진 책임감에 대해 진솔한 심경을 드러낸다. 박서진은 가왕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관객들이 ‘얼마나 노래 잘하나 보자’라고 들어보실 거잖아요”라고 부담감을 내비친 후, “그래서 더 집중해서 부르고 있고 예전보다 더 마음가짐을 신경 써서 하고 있습니다”라며 가창에 몰입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털어놓는다. 2대 가왕이라는 묵직한 무게감에 대해 토로한 박서진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만들어낸 극강의 무대는 어떨지 관심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2025 한일가왕전’ 출전에 앞서 일본 엔카 신동 삼총사들과 함께 하는 ‘신동들과 삼파전’ 특집이 색다른 긴장감을 안겨줄 것”이라며 “‘2025 한일가왕전’에 나선 막강한 사명의 ‘현역가왕2’와 앞선 경험으로 노하우를 알려줄 ‘현역가왕1’, 일본 신동들의 뛰어난 실력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게 될 ‘한일톱텐쇼’ 44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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