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새 예능 ‘위대한 가이드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생활 경험이 풍부한 외국인이 여행객들에게 현지 정보와 숨겨진 명소를 소 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그리고 최다니엘 세 사람이 아프리카 르완다 방문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김대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08 / soul1014@osen.co.kr |
[OSEN=김나연 기자] '위대한 가이드2'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예능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 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우탁우 PD,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오마이걸 효정, 르완다 가이드 모세, 아르헨티나 가이드 안드레스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대호는 "전 아나운서 현 방송인 김대호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위대한 가이드1때 출연하고 2에 다시 합류하게 됐다. 저에게는 퇴사 휘에 처음으로 한 방송이기때문에 더 의미있고 더 깊은 여행을 하고 돌아왔으니 많이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또 시기가 제가 막 퇴사하고 시기였기때문에 당시에 주목도나 여러 주목도때문에 저도 모르게 들떠있고 마음이 안정이 안 돼있는 상태였다. 제가 사람이 살다보면 저보다 더 잘난사람 좋은 말들이나 글을 보면서 겸손 느낄때도 있지만 대자연 느끼면서 겸손함 느끼는거좋아한다. 마침 르완다라는 아프리카 지역 간다 해서 내 인생에 있어서도 좋은 기회 되겠다 생각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2’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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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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